포항스틸러스가 지난 20일 팬들이 더 넓고 편리한 공간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념품숍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영원한 ‘산소탱크’ 박지성의 은퇴무대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을 위해 응원에 동참했다.
'K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 최초이자 동아시아 프로팀 최초로 팀 통산 1500호골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단 1골만을 남겨두고 있어 역사적인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맨 먼저 10승째를 수확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포항은 20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에서 후반 강수일의 선제 결승골과 신광훈의 페널티킥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포항스틸러스가 20일 프로구단 최초로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구룡포수협과 함께 지역 수산물 판매협약 체결하고 공동 수산물 브랜드 출시했다.
'한국여자 투척 1인자' 김경애(포항시청)가 제26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정상을 지켰다.
경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지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독도사랑 태권도시범단'이 공식 출범했다.
삼성라이온즈가 류중일 감독 취임 이후 가장 높은 전반기 승률을 기록하며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포항스틸러스가 120분 연장 혈투에 이은 승부차기 접전 끝에 FC서울에 아쉽게 패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가 무더위 속에서도 포항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워터파크 개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스틸야드를 찾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사격선발전이 마무리됐다. 경북사격연맹 주최로 15일 포항사격장에서 끝난 제32회 회장기 경북사격대회에서 남·여 고븡부 경북대표 선발이 최종 확정됐다.
'1500호골 주인공 맞히면 경품 터진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국내 프로축구 사상 최초 팀 통산 1500호 골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항은 지난 41년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1500호골 주인공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을 보기 위한 티켓 전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지난해 파격적으로 도입한 스틸야드의 명물 익사이팅석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인 세계태권도 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일 만인당에서 조직위원회 개소식을 가졌다.
포항스틸러스가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전반기 한껏 달아올랐던 득점포가 싸늘히 식었다.
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이 ‘K리그 올스타’를 이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9일 FC서울과의 후반기 홈 개막경기를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감독 김규봉)이 제18회 설악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